안녕하세요. 쭌파파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시 종목 선별을 위한 툴을 소개할까 합니다. 구글 파이낸스(Google finance)에서 제공하는 stock screener이라는 것인데요. 전 세계의 주식을 대상으로 본인의 투자기준에 맞는 주식을 선별할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주로 미국주식 투자종목을 선별하는 용도로 사용 중인데요. 상장된 미국기업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저 같은 초보에겐 상당히 유용한 툴입니다. 자 그럼 제가 생각하는 종목선별 기준과 구글스크리너에 대해 알아볼까요? ◆ 종목선별 기준 정하기 유용한 툴이 있어도 사용을 하려면 자기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정립하여야 하는데요. 저의 경우 배당, ROE, 시가총액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PER, PBR도 참고하긴 하는 데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
안녕하세요. 쭌파파입니다. 장맛비가 계속 내리는 날씨지만 시커먼 하늘과는 다르게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가벼우리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브렉시트 가결이라는 큰 이슈에 패닉으로 빠져드는 게 아닌가 생각했던 금융시장은 금세 평온을 되찾았기 때문인데요. 미국주식시장 역시 브렉시트 가결된 첫날을 제외하고 매일 상승을 하여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8000 에 다다랐습니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상승이 아쉬울 수 있지만 이런 이슈들은 언제 어떤 식으로 해석되어 다시 하락할지 모르니 미리미리 계좌를 개설해놓고 기다리는 게 좋겠지요? 오늘은 온라인으로 대우증권의 미국 주식매매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대우증권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는 이유는 제가 대우증권을 통해 미국주식을 하고 있..
안녕하세요. 쭌파파입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중입니다. 내리는 비를 보면서 저는 재테크 상념에 빠져 있는데요. 저의 경우 땅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정말 많은가 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이번 주 전주 만성 점포겸용 주택지에 입찰하였는데요. 제가 입찰한 가격과는 엄청난 격차로 낙찰에 실패하였습니다. 비록 전주 근처에 직장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아 보이는 지역은 한 번씩 넣어보는 편인데요. 이번 낙찰 가격을 보니 제가 입찰한 점포겸용 주택지의 경우 평당 400만 원이 넘어갔더군요. 낙찰 결과를 보고 과연 한 필지의 땅을 가질 수 있겠냐는 의구심에 빠졌습니다. 차라리 그냥 확정 분양가에 추첨식으로 하는 편이 저 같은 돈 ..
안녕하세요? 쭌파파입니다. 오늘은 무거운 주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노후준비인데요.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요즈음 남녀노소, 소득에 상관없이 한 번쯤은 고민을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재테크가 처음이라 노후준비에 무엇을 하여야 할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포스팅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60세가 정년인 것을 고려하면 남은 40년을 무소득으로 소비만 하며 지내야 합니다. 그러면 은퇴 이후 40년을 살아가려면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할까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를 기준으로 살펴볼까요? 집이 있다는 가정하에 관리비 10만 원은 기본적으로 나가는 항목입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 한 달에 쌀 10Kg을 소비한다 가정하고 매달 식비로 12만 원 정도를 책정해 보았습니다. 옷은 1년에..
토지 주택공사에서 분양하는 토지 청약! 쭌파파와 함께하면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쭌파파입니다. 브렉시트라는 이슈로 살벌한 금융시장이네요. 재테크는 토지만큼 안정적인게 없는듯합니다. 토지에 투자하는 방법 중 택지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토지 주택공사에서 분양 하는 토지는 계획된 구획 개발을 하는 것이니 안정적이고 좋겠지요? 자 그럼 LH에서 분양하는 토지에 청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LH에서 분양하는 토지는 추첨과 입찰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추첨 : 정해진 분양가격의 토지에 청약 입찰 : 희망 가격을 제시하고 높은 가격의 청약자가 당첨 LH 청약 센터 : http://apply.lh.or.kr/ 추첨 청약 : 은행/증권 공인..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환율 비교! 대우 증권 Vs 키움 증권 안녕하세요. 쭌파파입니다. 혹시 미국 주식투자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없으신가요? 저의 경우 국내 주식 투자를 꽤 오랫동안 하다가 올해부터 미국 주식투자도 시작했는데요. 여윳돈 생길 때마다 그리고 급여일에 적립식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 수수료와 세금 등 신경 쓸게 많습니다. 오늘은 증권사 수수료와 환율에 대해 알아볼까요? 비교 대상은 키움증권과 대우증권 수수료입니다. 많은 비교를 하면 좋겠지만 보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사의 수수료 비교 대우증권 0.3%, 키움증권 0.25%가 적용됩니다. 대우증권이 수수료가 약간 비싸지만, 최소 수수료가 없습니다. 키움증권은 최소 수수료가 7$입니다. 즉 1주를 사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