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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쭌파파입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에서 신차판매를 시작한다는 기사를 보고 어떤 차인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차는 "더 뉴(The New)카렌스"인데요.
내외장의 큰 변화를 통해 강인한 미니밴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내장 또한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1,643리터의 적재공간과 2,000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으로써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일듯합니다.
■ 더 뉴카렌스 특징
카렌스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튀브노르트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영향평가(LCA)에 대한 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유로 6 기준을 만족하게 한 1.7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은 최고출력 141ps, 최대토크 34.7kg.m 복합연비 14.9 km/l (에코다이나믹스 패키지 적용 시 15.7 km/l)를 자랑합니다.
또한, 전장 4,525mm, 전폭 1.805mm, 전고 1,610mm, 축거 2,750mm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화물 적재를 용이하게 하기위해 2 ,3 열 시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폴딩이 가능한데요. 인원과 화물 부피에 따라 적절히 이용하면 될듯합니다. 2,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1,643L의 동급 최대공간을 이용해 대용량 화물적재가 가능해 캠핑용품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안전측면에서 6 에어백을 적용하여 운전석, 동승석은 물론 사이드, 커튼 에어백까지 적용하여 탑승자를 보호하며 추가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SPAS), 후측방 경보시스템(BSD)가 적용되었습니다.
■ 더 뉴카렌스 가격
가격은 카렌스 2.0 LPI (7인승) 럭셔리 : 2,000만 원, 프레스티지 : 2,225만 원이며, 카렌스 1.7 디젤 (5인승) 프레스티지 2,410만 원입니다.
■ 더 뉴카렌스 내외장
우선 외장 사진을 보면 이게 카렌스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준 게 눈에 띄는데요. 전면부는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직사각형 형태의 안개등으로 좀 더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듯 보입니다.
부수적으로 LED가 적용된 미러와 후면부의 투톤 타입의 범퍼가 눈에 들어옵니다.
1열에는 통풍시트가 적용 되어있어 더운 여름날 시트내 통풍팬을 이용해 바람을 발생시켜 쾌적한 운전을 도와줍니다.
추가로 2열에는 수동 선커튼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주행 시 해를 가릴 수 있어 무척 편리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쭌파파와 함께 기아자동차에서 새로 출시한 뉴카렌스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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